밀가루 대신 밥을 넣은 아스파라거스수프 단백질 풍부한 퀴노아와 시금치, 페타치즈의 어울림 과일 대신 아스파라거스를 듬뿍 얹은 채소타르트 ‘요리’는 어느새 몸의 건강과 마음을 위로하는 ‘예술’이 되었다. 귀찮으면 찌개 하나에 밑반찬 한두 가지로...

‘그 곳’에서의 만찬 … 사랑의 별이 뜬다 노을빛 낭만 물씬, 프렌치 요리가 특별한 ‘마르셰 바쿠스’ 화이트와 레몬 테마 가득한 ‘돌체 앤 치안티 쿠치나’ 발렌타인스데이를 의례적으로 챙겼거나 뭘 그런 걸…하고 넘겨버렸다면 이번에는 꼭 함께해...

Exploring Culinary Diversity in Las Vegas 동서양 문화 한 그릇에… 튀르키에 레스토랑 베가스에서 만나는 리틀 하바나… 쿠바 레스토랑 오래 전 외국의 한 소수부족 마을을 방문한 적이 있다. 방문하는 우리도, 맞이하는...

꽃잎을 만드는 팁만 준비, 버터크림 꽃케이크 완성 컵케이크는 취향에 맞는 향 첨가, 다양한 맛의 꽃케이크 이탈리안 버터크림을 올린 밀크티 컵케이크. 장미와 벚꽃 등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꽃들이 활짝 피었다. “햇살 가득한 봄하늘을 그려보며...

비빔밥을 상에 낼 때 반찬도 예쁘게 담아 둥근 모양으로 담아내면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유튜브에서 유난히도 예쁜 음식 영상이었다. ‘gonet’... 고네뜨… 푸드아티스트! ‘Good One Table’이란 의미를 가진 고네뜨 채널의 주인장이...

샐러드 듬뿍 올린 ‘탕수육’ 국물도 자박자박 떠먹는 ‘자박이두부조림’ 알싸한 파 듬뿍 ‘골뱅이무침’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꿈을 잃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말이 상투적으로 생각될 때가 많았다. 이루지 못한 채 나이를 먹다보면...

검소함이 깃든 신선로, 해물 전골로 소박한 김치움파누름적과 떡찜 곁들여 무게감이 있는 신선로 하나만 잘 준비해도 고급스런운 전통 한식 상차림이 된다. 새날이 밝는다. 나라 안팎으로 어두움이 가득하여도 시간은 고개를 넘어 새해의 동이 튼다....

프랑스의 대표적 크로와상, 부드럽게 즐기는 맛집 브런치와 예쁜 디저트, 갓 구운 바게트, 정통 프렌치 커피 로잘리 르 프렌치 카페(Rosallie Le French Café)는 한 마디로 말하자면 프랑스풍의 작은 동네 빵집이다. 구수하고 친절한...

든든하게 채운 ‘살스베리 스테이크’ 매콤달콤한 ‘중국 갈비찜’과 마늘 듬뿍 ‘그리스 새우요리’ 파워 블로그인 홀리의 부엌은 언제나 분주하다.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을 위해 든든한 집밥을 준비하느라 경쾌한 도마 소리가 창가를 흐른다. 아이들을...

Passion on a Plate: Experiencing Brazilian Cuisine at Authentic Steakhouse 삼바댄스, 축구, 아마존강, 열정의 나라… ‘브라질’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다. 하지만 브라질 음식의 매력을...

라스베이거스 호텔 안에서 찾은 낭만 레스토랑 4선 전통 이탈리아 요리부터 프랑스풍 코스 요리까지 남자들은 발렌타인스데이를 어떻게 생각할까. 챙겨야할 기념일이 또 하난 늘었다는 느낌일까. 아니면 애틋한 시간이라고 생각할까. 한 설문조사에서는...

쿠키 대신 달콤한 ‘과일 하트파이’ 컵에 담은 ‘치즈케이크’와 부드럽게 녹아드는 ‘크림블레’ 또 한 해가 간다. 잠잠히 뒤돌아 보니 1년의 수첩 속엔 깨알같은 일상들이 빼곡히 지나갔다. 그 중에 누구나 가장 많을 법한 스케줄은 바로 ‘만남’이...

웅장하고 아름다운 ‘Lotus of Siam’ 섬세하고 화려한 ‘Weera Thai’ 전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 수많은 테이블 위의 조명들은 꺼지지 않고 여전히 손님을 반긴다. 그 중 로컬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급속도로...

남은 터키, 채소 넣어 수프, 죽으로 활용 매시드 포테이토는 전으로, 스터핑은 디저트로 잔치가 끝나면 남은 음식은 골칫거리. 한국 음식도 아닌 추수감사절용으로 장만한 음식들은 냉장고에 오래 두고 먹기도 곤란하다. 남은 터키와 뼈, 매시드...

쟁반 막국수 양념엔 연겨자, 제철 채소 활용 갈비는 삶은 뒤 여러 번 헹궈 기름기 쏙 빼기 드디어 만났다. 늘 베가스에 살고 있는 독자들의 집밥 음식을 소개하고 싶었는데, 연결이 쉽진 않았다. ‘집밥 사랑’이란 인스타그램에서 만난 그레이스 김씨....

Mon Ami Gabi, 추수감사절 코스 요리 Americana, 호수 바라보며 즐기는 정찬 Honey Salt, 최고의 신선한 재료로 가정식 Crush, 칠면조와 얌으로 간편한 추수 만찬 추수감사절은 따뜻하다. 힘든 코로나의 시기를 넘어가며...

작렬하는 태양, 숨이 턱 막히는 뜨거운 공기로 가득했던 지리한 여름도 끝을 향해 가나보다.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다. 9월. 가을의 시작이다. 마주앉은 이들과 맛있는 식사와 더불어 계절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 이만큼...

문어와 병아리콩, 스캘럽과 당근 퓨레의 조화 케이크와 젤라또를 함께 먹는 디저트의 진수 스트립에서 아직도 고전적인 낭만을 원한다면, 단연 베네시안 호텔이 떠오른다. 특히 이탈리아의 산마리코 광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그랜드 캐널 샵스(Grand...

노화된 장을 젊게하고, 단백질 소화효소 풍부 손쉬운 무화과타르트와 굽지 않는 레어치즈 케이크 꼭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생과일이 있다. 바로 ‘무화과’. 가을에만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반건조나 말린 형태로 먹거나 잼과 같이 가공된 무화과를...

매년 인증을 거친 고산 지대의 원두로 차별화된 풍미 부드럽고 고소한 브런치 팬케이크 별미 최근 한 조사에 의하면 전세계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시장은 2025년까지 매년 16%의 성장을 보일 정도로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