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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베가스에서 처음 무대에 올려지는 ‘한 여름밤의 꿈’




라스베가스 발레단이 6월7일~8일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을 처음으로 베가스 무대에 올린다. 곽규동 예술 감독이 재해석하여 멘델스존의 <한 여름 밤의 꿈> 서곡과 부수적인 음악을 엮어 약 1시간 가량의 발레로 안무했다.


셰익스피어의 이 공연은 그의 가장 행복하고 사랑받는 희극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이 ‘꿈’이라 불리는 이유는 등장인물들이 경험하는 비현실적인 사건들 때문이다. 실제 같지만 실제가 아닌 사건들 - 엇갈린 연인들, 무의미한 다툼, 혼란을 가중시키는 숲속 추격전, 그리고 악명 높은 ‘퍽’(Puck)이 짜놓은 마법 주문들이 그러하다. 


이 공연은 뉴욕시티 발레단의 안무가 조지 발란쉰의 버전으로 1962년에 초연되었으며 그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창작한 전막 공연이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처음으로 상연되는 ‘한 여름밤의 꿈’은 6월7일과 8일 양일간 공연되며, 티켓은 30달러이다. 


장소: Summerlin Library Performing Arts Center

티켓 구입:  Las Vegas Ballet website/www.lasvegasballet.org



제6회 전 미주 한인 탁구대회 -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다


전 미주 한인 탁구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 6회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라스베이거스 대회가 6월22일(토) 둘라 커뮤니티 센터(Dula Community Center)에서 개최된다. 

재미대한탁협회(회장 권정)가 주최하고, 워싱턴주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워싱턴주, 조지아, 뉴욕과 뉴저지, 미시간, 오레곤, 앨라바마, 메릴랜드, 필라델피아 등 미 전역에서 200여 명의 탁구인들이 모여 단식과 복식 경기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재미대한탁구협회 권정 회장은 “이번대회는 전 미주의 한인 탁구동호인들이 모이는 성대한 축제의 장"이라고 소개하면서 "건강한 스포츠맨십으로 화합과 우정을 나누고 반가운 만남 가운데 친교하면서, 탁구를 통해 하나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6회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라스베가스 대회는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와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 라스베가스체육회, 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가 후원하고 명품 신발 ‘슈올즈’, 패들 플레이스, 엑시움이 특별 후원한다.


참가 문의는 재미대한탁구협회 소속 각 지회에 문의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 https://kttausa.org 이메일 info@kttausa.org  전화 404- 399- 0941(김민균 전무이사)로 할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 한인회 기금모금 골프대회, 14일 엔젤파크 골프장( Palm Course)에서 열려


1등 Dominic Choi 그리고 Paul Choi ‘우승‘

라스베가스 한인회(회장 김항호)기금모금 골프대회(준비위원장 이중구, 준비위원에 정한수,전문석,문상구,김경남,김동식,유준현, 백성철)에서 도미닉 최(Dominic Choi), 폴 최(Paul Cho)i 씨가 챔피언에 올랐으며,  2등에는 김장식,신광희선수 3등에는 브라이언 리(Brent Lee) , 스카일러 테일러(Skylor Taylor)씨가 받았다.남자부 장타상 Paul Choi, 여자부 장타상 송선혜 그리고 근접상에 신광희 그리고 솔 이(Sol Lee)씨가  상을 받았다.  그리고 Lee’s Liquor 에 이선자 여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골프대회에 메인 스폰서는 ACE Law Group(대표: Patrick W Kang )에서 지원했으며, 올 7월에 홈쇼핑을 라스베이거스에서 오픈 예정인 대표 라이언 임(Ryan Lim) 이 $5000불 상당의 선물을 기증했다. 많은 한인단체와 업체로부터 협력과 지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Raffle ticket 1등(한국왕복항공권)당첨자는 네바다체육회 회장인 이시영 회장이 당첨되었는데 $500불을 다시 한인회에 기증했다. 한인회 로비에서 마련한 시상식 및 오찬은 참가선수들 및 각단체장님들과 봉사자들 특히 멀리서 온 연합회회장들10명 그리고 주류사회에서 참가하신 미국 변호사들과 보험 대표들의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푸짐한 선물들을 모든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김항호 한인회장은 “처음 대회지만 라스베이거스 한인회가 발전하고 동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흐뭇하다. 앞으로 라스베이거스 한인회는 동포들은위한 한인회가 되겠다고 다짐한다.”고 전했다.



어머니회 주최 … 독거노인 초청 행사 


어머니회에서는 6월15일(토) 독거노인들을 위한 위문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홀로 지내는 시니어들과 함께 식사도 나누며 즐거운 위락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총 60여 명 정도가 참가 예정이며, 한인회 미팅룸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후 5시. 참석하고자 하는 시니어는 한인회로 연락하면 된다. 


전화: (702)220-7040

장소: 5115 Spring Mountain Rd 201 Plaza LV NV 89146



우봉 김정현 선생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소나무’



한인 화백이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또 한 번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캘리그래피 화단을 이끄는 우봉 김정현 선생이 제 4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이로써 2014 ‘모란’, 2015 ‘매화’, 2016 ‘소나무’, 2017 ‘묵매화’에 이어 또다시 입상을 기록했다.   

이번에 입상한 작품은 ‘묵송도’로 김 화백이 어릴 적 공원에서 보았던 푸른 소나무를 기억하면서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특히 유자효 시인의 시 ‘소나무’처럼 매서운 바람에도 거침이 없고 잃지 않는 푸르름을 형상화했다. 

우봉 김정현 화백은 현재 베가스에서 중앙교회, 안디옥교회, 한인회관 등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으며, 6월9일까지 사하라 웨스트 라이브러리 전시장에서 김 화백과 제자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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