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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79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한인회 오피스에서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로 79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각계의 단체장들과 월남 전우회, KWVA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영상 대령(월남전우회 상임고문)의 연설에서는 고국을 생각하는 애국심과 안타까운 한국의 현시국을 전하면서 동포들과 마음을 함께 했다. 

이 행사에서는 휠로쉽 교회 김 은희 사모가 미 국가 및 애국가를 열창했고, 안디옥 교회의 조재현, 조재영 형제 그리고 김혜진씨의 트리오 연주는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풍성한 행사를 위해 재향군인회, 노인회, 한미여성회, 재능기부회, 언약교회 권 호프, 장정숙, 정안 Riceoppo, 최요한 목사, 김봉훈씨 등이 후원했다. 



순회 영사 업무



지난 8월 13, 14일 양일간 LA 총영사관에서 라스베이거스 순회 영사 업무를 가졌다. 총 287건의 민원 업무가 진행됐다. 특히 주목할 사항은 국적 상실 신고 및 이탈 신고가 거의 50여 건에 달했는데, 이는 많은 한인들이 이중국적을 취득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정된 기간 동안 진행되는 영사 업무는 밀려드는 베가스 한인들의 민원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영사관 직원들이 마감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수고를 했다. 한인들의 봉사도  잇달았다. CPK 교통사고 로펌에서 파견된 지나 바로우 사무장은 무료 여권 사진 촬영을 도왔다. 

다음 순회영사 업무는 12월 3, 4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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