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라스베이거스 시니어 헬스 페스티벌
10월10일 제1회 라스베가스 시니어 헬스 페스티벌이 “베가스 윤 약국” 앞 주차장에서 개최 되었다.
건강 보험 시즌을 맞이해 정확한 정보를 시니어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푸짐한 음식, 선물 그리고 의료 서비스가 이루어 졌다.
“베가스 윤 약국” 측에서 제공한 푸짐한 음식으로 참여한 시니어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많은 시니어들이 걱정하는 건강에 관하여 한인이 운영하는 웨이브 초음파에서 뇌졸증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다. 라스베이거스 보건소에서 nurse practitioner (NP)가 참석해 혈압 체크와 간단한 의학 정보 등을 제공했다. 또한 메디케어 보험을 받는 초이스 치과와 하이브리드 치과가 각종 치과 의료에 관한 정보와 후원이 있었다.
주최측 Allmerits Health Care에서는 시니어들이 제일 궁금해하고 정보가 필요한 메디케어에 관하여 많은 정보와 상담을 해드렸다. 또한 SCAN 헬스케어 와 Humana 헬스케어에서도 참여하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매년 라스베이거스에 주최하여 시니어 헬스건강에 이바지할 예정이며 더욱더
발전된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
CPK 교통사고 합동 법률 그룹, 성대한 ‘오픈 하우스’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하는 CPK(Craig P. Kenny & Associates) 교통사고 합동 법률 그룹에서는 해마다 개최하는 오픈 하우스를 지난 10월11일에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법조계, 정치계, 의료계, 사업가, 언론사, 은행, 보험회사 등 각계의 인사들과 봉사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초대된 밴드의 흥겨운 음악과 음식을 즐기며 거대한 파티장으로 변신한 CPK 빌딩은 직원 복지를 위한 운동 시설과 식당 등의 공간들이 가장 인상 깊었다.
9명의 변호사들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CPK는 교통사고 전문 로펌으로서 구글 평점도 매우 양호하다. 특히 한인 고객을 담당하는 지나 사무장은 한인 지역 사회에 다수 참여하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한국어): (702)755-1533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
지난 10월1월부터 3월까지 서울 잠실 호텔에서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300여 명의 한인회장들이 해외동포청의 초청으로 모여 3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김항호 한인회장, 정한수 이사장 그리고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이성국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 대회의 주요 안건은 2세대들을 위한 한인회의 역할과 정부의 지원 그리고 이중 국적자의 선거 투표권을 보다 효율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여건을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 대회 마지막에 참석한 국무총리는 “해외 동포들의 역할이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게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피력했다.
대회에 처음 참석한 김항호 한인회장은 “12년만에 이루어진 고국 방문에서 크게 발전한 대한민국을 보면서 깊은 감회를 느끼는 뜻깊은 여정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한수 이사장과 함께 국회 방문과 해병대 2사단 그리고 은평구 천사원을 방문하였으며, 고양시 시장과의 면담도 이루어졌다.
라스베가스 중앙교회 새 예배당에 입성
라스베가스 중앙교회가 창립 7주년을 맞아 새로 마련한 교회로 이전했다. 지난 10월5일 첫 입당 예배를 위해 350명 가량의 축하객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
밸리뷰와 피스 웨이 길에 위치한 새 성전은 주택가 안에 위치해서 매우 조용하고 주변 환경이 양호한 편이며, 그린랜드 근처에 위치해서 접근성도 좋다.
이 날 입당 예배에는 라스베가스 순복음교회의 강일진 목사를 비롯해서 서부 열린문교회 박현성 목사,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 조응철 목사, 라스베가스 장로교회 정공필 목사, 이레교회 나정기 목사 등이 참석해서 함께 예배를 진행했다.
새 성전에는 본당 외에도 교육관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임인철 담임 목사는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교육 선교를 활발히 할 예정이다. 한글 학교와 더불어 애프터스쿨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활성화가 되면 한인 자녀를 위한 좋은 교육 기관으로 거듭날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새 성전 입당을 기념하기 위해 한기홍 목사 초청 가을 부흥성회도 준비 중이다. ‘세대에서 세대를 잇는 찬양과 말씀’이라는 주제로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EM을 위한 찬양과 부흥집회도 함께 열린다.
문의: (702)489-2999
주소: 7570 Peace Way. Las Vegas NV 89147
라스베가스 중앙교회 새 예배당에 입성
라스베가스 중앙교회가 창립 7주년을 맞아 새로 마련한 교회로 이전했다. 지난 10월5일 첫 입당 예배를 위해 350명 가량의 축하객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
밸리뷰와 피스 웨이 길에 위치한 새 성전은 주택가 안에 위치해서 매우 조용하고 주변 환경이 양호한 편이며, 그린랜드 근처에 위치해서 접근성도 좋다.
이 날 입당 예배에는 라스베가스 순복음교회의 강일진 목사를 비롯해서 서부 열린문교회 박현성 목사,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 조응철 목사, 라스베가스 장로교회 정공필 목사, 이레교회 나정기 목사 등이 참석해서 함께 예배를 진행했다.
새 성전에는 본당 외에도 교육관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임인철 담임 목사는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교육 선교를 활발히 할 예정이다. 한글 학교와 더불어 애프터스쿨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활성화가 되면 한인 자녀를 위한 좋은 교육 기관으로 거듭날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새 성전 입당을 기념하기 위해 한기홍 목사 초청 가을 부흥성회도 준비 중이다. ‘세대에서 세대를 잇는 찬양과 말씀’이라는 주제로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EM을 위한 찬양과 부흥집회도 함께 열린다.
문의: (702)489-2999
주소: 7570 Peace Way. Las Vegas NV 89147
라스베가스 글로벌 감리교회 창립 감사예배
서머린 지역에 새롭게 감리교회가 들어섰다. 최영완 담임 목사가 이끄는 라스베가스 글로벌 감리교회는 10월 6일 130여 명의 교인과 귀빈을 초청해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GMC 한인연회 서부지역 감리사 신병옥 목사의 설교와 교회 설립 선포에 이어 미국 Summerlin Community Baptist Church 담임목사 Rev. Dave Fee의 축하의 메세지, 같은 연회소속의 목사들의 축하영상, 강현중 목사(GMC한인연회 서부지역 총무 목사)의 축사, 김영헌 기독교 대한감리회 은퇴목사의 축하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되었다.
글로벌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허용하는연합감리교회 교단(UMC)에서 독립하여 하나님의 본질적인 말씀에 기초하는 교회를 세우고자 창립되었다.
최영완 목사는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신앙에 기초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시대의 조류와 타협하지 않고 신앙인의 본분을 지키는 교회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문의: (702)582-2447
주소: 2110 Snow Trail Las Vegas NV 8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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