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라스베이거스 시니어 헬스 페스티벌
11월 Veterans Day를 맞이하여 라스베가스 한인회는 재향군인회와 LA 총영사 후원으로 Nevada State Veterans Home(160명) 위문공연을 11월 6일에 가졌다. 이 행사에서 4명의 한국전 참전용사와 12명의 한국에서 근무한 Veterans 들이 참여하여 한국 정부에서 주는 평화의 사도 메달과 코인 증정식이 있었다. LA 총영사관의 보훈 영사 문정희 영사가 수여했다.
이 행사에는 월남전우회, 한미 여성회, 노인회, 어머니회, 재능기부팀, 어린이 글로벌재단, KWVA 회원분들 그리고 Syncis 직원들과 많은 한인들이 자원봉사를 했다. 미국 국가는 Fellowship 교회의 김은희 사모가 멋진 열창을 해주었고, 중앙교회 임인철 담임목사가 기도를 담당했다. 정한수 재향군인회장의 축사 및 Joseph Campos 축사와 Kim’s Sister가 스페셜 공연을 해주어 많은 초청자들이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춤사랑의 고전무용공연과 안디옥교회의 조재영군과 미셸 김의 클래식 연주, 김영조씨와 제프리김씨의 팝뮤직 노래가 청중들을 즐겁게 했다. 미군 Veterans 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으며 특히 이날 Korean 바베큐(갈비,불고기)로 점심대접을 했습니다. 김의기 전월남전우회 회장님이 불고기를 도네이션했다.
11월11일 Veterans Day에는 KWVA 협조로 재향군인회와 월남전우회 회원분들이 다운타운에서 카퍼레이드를 마쳤다. 그리고 오후에는 주지사가 주최하는 Veterans Day 행사를 한인회장과 재향군인회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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