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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코튼우드 코브(Cottonwood Cove) 천만 달러 재개발 계획 공개


코트우드 코브 부지에 대한 새로운 25년 임대를 발표함에 따라 코튼우드 코브 리조트 & 마리나(Cottonwood Cove Resort & Marina)에 대한 천만 달러 재개발 계획이 수요일 공개되었다.

코튼우드 코브(Cottonwood Cove)와 레이크 미드 국립휴양지(Lake Mead National Recreation Area) 내 6개의 다른 정박지 및 캠핑장을 운영하는 레이크 미드 모하비 어드벤처(LMMA)는 리모델링된 레스토랑부터 지붕이 있는 보트 등의 편의시설이 야심찬 계획의 일부라고 말했다.


Cottonwood Cove의 보트 전표 추가 계획. (제공, 레이크 미드 모하비 어드벤처스)


레이크 미드의 마케팅 및 고객 경험 담당 이사인 Chad Taylor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이번 장기 재개발 계획을 통해 Cottonwood Cove Resort & Marina에서 새롭고 향상된 경험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하비 어드벤처는 보도 자료를 통해 "이러한 변화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경험과 헌신적인 팀원을 위한 최고의 고용 기회를 창출하려는 우리의 열정을 보여주는 증거이다.”라고 밝혔다. 

코튼우드 코브는 US 95를 통해 라스베이거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70마일, 동쪽으로 약 13마일 떨어진 모하비 호수의 네바다쪽에 위치한다.

다른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24개 객실 모텔 전면 리모델링

  • 손님들이 펍 스타일 음식과 풀 바를 즐길 수 있는 호수의 유일한 펍으로 탈바꿈할 새롭게 디자인된 카페


사진 제공, 레이크 미드 모하비 어드벤처스


리조트는 또한 트레일러 빌리지(Trailer Village)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2043년 이전에 LMMA는 Trailer Village를 장기 숙박 시설에서 단기 숙박 시설로 전환할 예정이다. 계량기가 있는 새로운 급수관이 설치될 예정이며 샤워 시설과 세탁 시설도 개조될 예정. 또한 Dark Sky Project를 준수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조명이 설치되고 물 효율적인 설비가 추가될 것입니다.”



총격 사건 희생자 UNLV 교수 이웃이 강도로 돌변

UNLV 교수 집 두 집 아래에 살았던 한 여성이 캠퍼스 총격 사건으로 교수가 사망한 지 몇 주 후에 경찰이 집에 침입했다고 주장한 후 강도 등 여러 혐의를 받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메트로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비앙카 에르난데스(30세)는 12월 26일 나오코 다케마루의 자택에 침입한 강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라스베이거스 디어 헤이븐 코트 3000블록에 있는 이웃집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911 신고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화를 건 사람은 경찰에 이웃이 혼자 살고 있고 현지 가족도 없으며 몇 주 전에 UNLV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사망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도난을 신고한 이웃에게 연락했고, 그 여성이 나오코의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가지고 집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된 사진을 받았다.

나중에 경찰에 의해 에르난데스로 확인된 용의자는 당시 이웃이 경찰에게 말한 검정색 쉐보레 SUV로 보이는 차를 타고 나오코의 집을 떠나는 것이 목격되었다.

경찰은 나중에 에르난데스의 주소가 나오코의 집과 같은 거리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에르난데스의 위치를 ​​찾을 수 있었을 때 이웃 나오코의 죽음에 대해 그녀에게 심문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UNLV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나오코의 사망에 대해 뉴스 방송국과 인터뷰를 했다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경찰은 에르난데스의 집과 차고를 수색하여 2013년 9월에 나오코가 소유한 문서를 차고 내 금고 안에서 발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발견된 서류는 나오코의 집 소유권과 관련된 것이었다.

에르난데스는 주택 강도, 1,200달러에서 5,000달러 미만 가치의 장물 소유 등 여러 가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인은 LVMPD에 체포되어 클라크 카운티 구치소로 이송되었다.




CES에 참석한 GD 권지용, 스피어 참여 계획 

지드래곤, 美 CES 참석→스피어 협업 논의..본격 글로벌 행보 박차


가수 지드래곤이 미국에서 열린 CES 2024에 참석하며 본격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지드래곤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드래곤은 한국 기업들의 부스를 차례로 방문하며 전시장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내 기업들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관람하고 설명을 듣는가 하면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고.

지드래곤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첫 공식 활동으로, AI 메타버스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영향을 받아 이뤄졌다.

소속사 측은 앞서 지드래곤이 CES 2024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AI 메타버스 기업으로서 전시회에 가게 됐는데, 지드래곤도 평소에 관심을 보여 함께 하게 됐다. 참관 형식으로 전시회에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드래곤이 미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매디슨 스퀘어 가든 측과 세계 최대 공연장 스피어와 관련한 협업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지드래곤 역시 자신의 SNS에 스피어의 외관을 담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제기된 마약 의혹으로 입건되 조사를 받았으나, 최종 혐의없음 처분을 받고 누명을 벗었다. 이후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틀고 재단 설립, 컴백 등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사진] OSEN DB





라스베이거스, 한식 세계화 최적의 장소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 지원으로 한식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한식세계화협회(회장 임종택·사진)는 2024년 한식문화 확산과 한식의 위상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임 회장이 해외 한식당 협의체를 대표하는 2024~2025년 세계한식총연합회 총회장에 선출되면서 전 세계 한식 식재료 저가 공급, 세계 각 지역 한식 행사 지원, 세계 3대 음식으로 한식 위상 높이기 등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세계한식총연합회는 전 세계 15국 26개 도시에서 한식을 알리고 세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 회장은 “세계한식총연합회 총회장과 김치 홍보대사로 뛰는 올해 한국 식재료로 만든 한식과 김치 홍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미주지역 세계한식총연합회의 글로벌 한식문화 국제포럼 개최와 내년 라스베이거스에서 김치쇼 추진은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임 회장은 “개최지 1안인 LA뿐만 아니라 전국 관광객이 모이는 라스베이거스도 한식 홍보와 위상을 올리기에 좋은 최적의 장소”라며 “이곳에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면 협회가 구상하는 라스베이거스 호텔에 전문 한식당 입점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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