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 그리고 미국 이민역사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아이네 앙상블’이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다.
라스베가스 한인회와 서울문화원 주최로 열리는 이 음악회는 ‘홀로, 그러나 함께’(Longing for Harmony: East to West)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10월 4일(수) 7시30분에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김항호 한인회장은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셔서 수준 높은 앙상블의 연주와 합창을 감상하시고 고국의 향수를 한껏 느끼시길 권해드린다.”고 전했다.
100인 합창 연주회 참가 요청
<100인 연합 성가 합창 연주회>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다. 100인 연주회는 그동안 타지역에서 활동 중인 7개의 중창단을 초청해 함께 연주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확대되면서 서부지역에서는 잘 알려진 음악 축제가 되었다.
올해는 ‘산호세 만남중창단’이 함께한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이며 매우 친숙하고 감성적인 성가 11곡을 연주한다. 지휘에는 배상환, 반주에는 최윤정씨가 맡아서 진행한다.
‘찬양이 그리운 사람은 오십시오’라는 슬로건으로 함께 합창에 참여할 객원들을 모집한다.
신청 전화: (702)379-0222
<영사 순회 업무> 8월29-30일 양일간 실시된 순회영사 업무가 276건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순회 업무는 다음 달인 11월에 있을 예정이며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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